오늘 현충일

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니
지켜야 하는 사람과 편히 사는 사람은 같은
국민이더라.

오늘 현충일

목숨을 다한 분들
그 앞에
잠시 묵념이 부끄럽다.

살아보니 가족을 지키고, 지켜야 하는 자리의 사람은 대부분 어른이더라.

오늘 현충일

국민을 지키다 가신 큰 어른들 앞에
어린 국민이 고개를 숙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