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의 숲에서 우는
어른아이야
그 울음은 신을 향한 기도다

기나긴 숲길을 지났으면
너의 언덕에 올라
신을 향하여 홀로 서 보아라

그곳의 울음은
시작의 언어, 정갈한 기도
영혼의 숨결

응답으로 품어 주시리니
그 사랑으로 충만하라

어른아이야, 잊지마라
오직 네 눈물이 떨어진 곳
그곳이 너의 언덕이다.